2010 대한민국 매쉬업 경진대회
HOME > 공식 블로그

접수 및 예선 심사에 대한 후기

2007/04/06 11:17 by channy
우선 이 글은 본선 대상자 발표에 대한 글이 아닙니다. 예선 통과자 발표는 오후 3시에 있을 예정입니다. 드디어 지난 3월 31일 밤 12시를 기해 접수를 마감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대회의 일관성이나 오픈 마인드에 대해 염려해 주셨던 것을 기억합니다. 이 글은 지난 3개월 동안 여러분과 함께 진행해온 오픈 API를 이용한 매쉬업 경진대회에 마감 한 후에 여러분의 궁금증을 풀어 드리기 위한 글입니다.

1. 예선 접수 시간의 문제
외견 상으로 마감 후에도 접수를 열어 둔 것 처럼 보여 일부 뒤늦게 접수한 사람들에게 이익을 주었다는 부분에 대해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거의 대부분 참가자들이 3월 31일에 신청 접수 및 결과물 URL 제공을 마감하셨습니다.

하지만 마감 후에도 소스 코드 및 결과물을 첨부하는 경우 오류로 인해 접수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 하였고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접수 수정 웹페이지를 제공하였습니다.

마감 후에 심사 위원 내부에서 늦게 접수물을 제공한사람에 대해 페널티를 주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바로 진행한 1차 심사 결과 접수일의 차이가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하루 이틀 정도의 기간이 심사 결과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2. 예선 심사의 공정성 문제
네이버와 Daum에서 선별된 기획, 개발, UI 전문 팀장 6명이 마감이 끝나자 마자 바로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사실 저희도 참가자들의 모든 결과물을 공개 하고 네티즌 투표도 받고 외부 예선 심사 위원을 모셔 심사를 했으면 더 홍보 효과도 있고 좋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선 상금을 드리는 경진 대회인 만큼 공정한 시상을 해야 하는 문제 때문에 행사 후 바로 심사를 해야 하는 여건이었습니다. 실제 웹 페이지 URL로 제출된 경우 하루 이틀 사이에 변경 요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당일에 바로 심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예선 심사 통과자의 경우, 4월 11일에 있을 본선에서는 예선 통과자와 응원하시는 분들 각 사 관계자 및 외부 심사위원이 모두 지켜 보는 가운데 시상 등급이 결정될 것입니다.

3. 참가자 작품의 공개의 문제
많은 참가자들이 예선 참가자 수와 작품이 궁금하실 것입니다. 오픈 API가 공개 되어 있는 만큼 참가자들의 작품도 공개해서 서비스 되었으면 하실 것입니다. 저희도 물론 같은 생각이구요. 하지만 경진 대회의 특성 상 참가자들의 작품은 접수 시점의 심사 기준의 의거 심사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본선 결과가 발표 되기 전에는 참가자의 작품을 공개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심사 과정 중에 기능 향상 및 추가 요인이 있을 수도 있고, 얼마든지 결과에 대한 자의적인 해석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모든 경진 대회가 그렇듯이 심사 결과에 대한 공정성 문제를 최소화 하기 위해 비공개 심사를 원칙으로 했음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4. 향후 계획에 대해
우선 오늘 오후 3시에 본선 참가자들 7개팀과 특별상 수상자 1개팀이 발표 됩니다. 이들은 4월 11일 공개 PT를 통해 시상 내역이 결정됩니다. (물론 모든 예선 통과팀은 시상 대상이 되십니다.)

예선 심사 결과 발표 후에 모든 참가자들에게 아래 사항을 묻는 메일이 발송될 것입니다.
1) 본 홈페이지 매쉬업 갤러리에 자신의 참가 작품을 게시하는 것에 대한 동의 여부
2) 양사에서 준비한 참가 기념품에 대한 배송 주소 (팀 참가의 경우 팀원 모두)
3) 양사에서 준비한 뒷풀이 캠프(Q&A 및 식사)에 참가 여부

이를 통해 행사 후 본 홈페이지와 네이버 오픈 API, Daum DNA 사이트에 참가자들이 동의한 결과물을 매쉬업 갤러리 페이지에 제공하게 됩니다. 또한, 모든 참가자들의 노고에 감사해서 양사가 준비한 기념품을 배송해 드리게 됩니다. 또한, 뒷풀이 캠프를 통해 본 행사와 향후 국내 오픈 API 및 매쉬업 서비스 발전을 위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많은 아쉬운 점이 있으시겠지만 첫 대회인 만큼 여러분의 이해를 부탁 드립니다. 다음 행사와 국내 오픈 API 및 매쉬업 서비스 발전을 위한 여러분의 고언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트랙백 주소 :: http://mashupkorea.org/trackback/26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mixed 2007/04/06 1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뒷풀이 좋은것 같습니다.한번 비슷한 생각을 했던 사람들끼리 만나면 잼있을것 같네요.같이 얘기하다 보면 또 거기서 맘 맞는분들 만나면 같이 만들수도 있고 좋은을것 같네요.

    그리고 참가 기념품(캠프에서 받은거라면)은 이미 받은사람도 있는데 굳이 다 보내줘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하지만 다시 설문조사하는 과정이 더 일이라면 모두 보내주는것도 괜찬은것 같네용.

    • channy 2007/04/06 1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기념품에 대해서는 캠프에 참가하신 분도 있고 아닌 분도 있구요. 같은 물품이라도 다른분께 선물 드릴 수도 있고 또, Daum의 경우 다른 기념품을 보내 드릴 겁니다. 제출하신 노력을 생각하면 참가상이라도 만들어 드리고 싶을 정도 입니다. 뒷풀이도 수상은 못하셨지만 참가하신 분들을 만나고 싶어서 준비하는 것입니다.

  2. 채명석 2007/04/06 14: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뒤풀이캠프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